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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어제(9일) 정청래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과 관련해 일각에서 협치에 찬물을 끼얹었단 지적이 나오는 것을 두고, 내란 종식과 협치는 별개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 연설에 대해 많은 언론과 사설이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상반된 방향으로 간다'는 취지의 지적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 대표와 당 지도부는 대통령실과 거의 매일 하루에도 여러 차례 소통하고 있고, 이견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종식을 분명히 하면서도, 민생경제 성과는 야당과 분명하게 성과를 내겠다며 내란 청산과 여야 협치가 섞여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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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란 종식을 분명히 하면서도, 민생경제 성과는 야당과 분명하게 성과를 내겠다며 내란 청산과 여야 협치가 섞여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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