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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어제(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겸한 회동을 했습니다.
공개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그동안 상견례도 하지 않았던 여야 대표의 손을 맞잡게 했고, 첫 악수가 성사됐습니다.
특검법과 경제, 외교 성과 등 쟁점 현안에 대해선, 여야 대표가 여전히 상반된 인식을 나타냈지만,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는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찬이 끝난 뒤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별도로 만났는데,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와 단독 면담이 이뤄졌습니다.
어제 회동에는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과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국민의힘에서는 박준태 대표 비서실장과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월 2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시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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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그동안 상견례도 하지 않았던 여야 대표의 손을 맞잡게 했고, 첫 악수가 성사됐습니다.
특검법과 경제, 외교 성과 등 쟁점 현안에 대해선, 여야 대표가 여전히 상반된 인식을 나타냈지만,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는 대체로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찬이 끝난 뒤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별도로 만났는데,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와 단독 면담이 이뤄졌습니다.
어제 회동에는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과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국민의힘에서는 박준태 대표 비서실장과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월 2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시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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