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미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체포·구금 사태와 관련해 안전 귀국은 성과가 아니라 필요 최소조치라며 대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어제(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관세협상에 따라 엄청난 규모의 미국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근본적 해결이 없다면 우리 기업은 공포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야당 탄압하고 정치 보복하는 국가의 국민에게는 이렇게 하겠다'는 메시지가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한국 정부를 향해 똑똑히 지켜보라는 취지가 아니냐고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또 왜 일하러 간 우리 국민이 쇠고랑을 차고 끌려가는 모습을 전 세계가 봐야 했는지, 700조 원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도 왜 합의서 1장 못 받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이재명 정부가 지금이라도 한미 관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소상히 밝히고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동혁 대표는 어제(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관세협상에 따라 엄청난 규모의 미국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근본적 해결이 없다면 우리 기업은 공포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야당 탄압하고 정치 보복하는 국가의 국민에게는 이렇게 하겠다'는 메시지가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한국 정부를 향해 똑똑히 지켜보라는 취지가 아니냐고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또 왜 일하러 간 우리 국민이 쇠고랑을 차고 끌려가는 모습을 전 세계가 봐야 했는지, 700조 원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도 왜 합의서 1장 못 받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이재명 정부가 지금이라도 한미 관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소상히 밝히고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