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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 '2차 가해'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의 조사 결과를 모레(8일) 정청래 대표에게 보고합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YTN에, 어제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최 원장 대면 조사가 이뤄졌고 주말에 조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모레 당 대표 보고를 마친 뒤 후속 절차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최 원장은 지난달 31일 혁신당 강연에서 성 비위 사건을 언급하며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 '그건 개돼지들의 생각'이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정청래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최 원장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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