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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조국혁신당의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직격하며, 대중의 눈치만 살피면서 SNS 정치만 일관하는 모습이 심히 유감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은 오늘(5일) SNS에 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지속적으로 이뤄진 성추행과 이를 방치한 분노로 탈당했는데, 조 원장은 사면복권으로 나와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뒤늦게 '후회한다'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사과는 피해자에게 직접 하는 게 맞고, 사과의 수용이나 용서는 강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 비위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을 향해서도 왜 다른 당에서 물의를 일으켜 우리를 난감한 상황으로 끌어들이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당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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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과는 피해자에게 직접 하는 게 맞고, 사과의 수용이나 용서는 강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 비위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진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을 향해서도 왜 다른 당에서 물의를 일으켜 우리를 난감한 상황으로 끌어들이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당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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