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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은 조국혁신당 성 비위 의혹 사건 관련 2차 가해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부적절하거나 과한 표현으로 당사자분들의 마음에 부담과 상처를 줬다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어제(4일) 자신의 SNS에, 피해자를 대상으로 2차 가해를 한 것일 수 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최 원장은 열린민주당 대표 시절, 작은 당에 열정적인 당원과 간부들이 있을 때 논쟁이 필요 이상으로 격화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 실렸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맹세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사안을 무시하거나 당사자를 폄하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면서, 당의 지도부와 윤리감찰단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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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맹세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사안을 무시하거나 당사자를 폄하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면서, 당의 지도부와 윤리감찰단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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