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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회담 전후로 포착된 양측 수행원들 모습도 화제였는데요.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성 수행원이 테이블에 놓인 컵을 가져가고요.
남성 수행원은 의자를 꼼꼼하게 닦습니다.
닦은 휴지는 버리지 않고 주머니 같은 것에 넣는데요.
이 자리는 바로,
김정은 위원장이 앉았던 곳이었습니다.
어제 푸틴 대통령과의 북러 정상회담 직후였는데요.
회담이 끝나자마자 북측 수행원들이 김 위원장의 흔적을 꼼꼼히 지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도 북러 정상회담이 열린 건물 안인데요.
왼쪽은 러시아 수행원, 오른쪽은 북측 수행원으로 보이고요.
북측 수행원이 실내 온도를 23도로 올리려고 하자, 러시아 수행원이 20도에 맞추자고 맞서면서 팽팽한 기싸움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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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바로,
김정은 위원장이 앉았던 곳이었습니다.
어제 푸틴 대통령과의 북러 정상회담 직후였는데요.
회담이 끝나자마자 북측 수행원들이 김 위원장의 흔적을 꼼꼼히 지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도 북러 정상회담이 열린 건물 안인데요.
왼쪽은 러시아 수행원, 오른쪽은 북측 수행원으로 보이고요.
북측 수행원이 실내 온도를 23도로 올리려고 하자, 러시아 수행원이 20도에 맞추자고 맞서면서 팽팽한 기싸움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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