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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군의 정치적 중립 위반을 강요했다며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내란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세력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묵과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제정신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김병주 의원은 내란 상황에서 군의 본분과 책임을 바로 잡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면서, 내란을 막기 위해 행동한 것이 어떻게 정치적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사법 정의 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는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이 계엄 직후 장군 7명에게 '국민께 사죄하라'는 기자회견을 강요했다고 밝혔다며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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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민의힘 사법 정의 수호 및 독재저지 특별위원회는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이 계엄 직후 장군 7명에게 '국민께 사죄하라'는 기자회견을 강요했다고 밝혔다며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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