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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29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무엇이 그토록 많은 인명을 앗아갔는지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29일) SNS에, 1년 전 오늘, 비행기가 불타는 모습을 온 국민이 봤고 179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처벌받은 책임자가 아무도 없다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제안으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국회에서 진행 중인 만큼, 유가족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재발방지책 마련 등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외화밀반출 같은 문제보다는, 철새도래지 인근 공항의 조류충돌 방지대책과 무안공항의 어처구니없는 로컬라이저 둔덕 같은 일이 없도록 전국 공항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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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 제안으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국회에서 진행 중인 만큼, 유가족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재발방지책 마련 등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외화밀반출 같은 문제보다는, 철새도래지 인근 공항의 조류충돌 방지대책과 무안공항의 어처구니없는 로컬라이저 둔덕 같은 일이 없도록 전국 공항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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