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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방중에 딸 주애가 동행하면서 차기 후계자 관측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는데요.
화면 보겠습니다.
어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에 도착한 모습인데요.
김 위원장 바로 뒤에 딸 주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남색 바지 정장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김 위원장의 다자외교 무대 데뷔 자리에 주애도 후계자 신고식을 한 셈입니다.
북측의 후계자 신고식은 그동안 북중 관계에서 계속 이어져 왔는데요.
1983년 김일성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당시 김정일 위원장을 데리고 가, 아들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오늘 톈안먼 광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열병식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는 다른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됩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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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바지 정장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김 위원장의 다자외교 무대 데뷔 자리에 주애도 후계자 신고식을 한 셈입니다.
북측의 후계자 신고식은 그동안 북중 관계에서 계속 이어져 왔는데요.
1983년 김일성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당시 김정일 위원장을 데리고 가, 아들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오늘 톈안먼 광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열병식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는 다른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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