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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시작된 한미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이 오늘 모두 끝났다고 한미연합사령부가 밝혔습니다.
한미연합사는 이번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한 방어 태세를 재확인했고, 어떠한 도발도 억제하고 필요할 경우 양국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시작된 이번 연습에서는 육·해·공·우주·사이버·정보 등 전 영역에서 연합·합동 작전이 시행됐고, 최근 전쟁 양상을 분석해 현실적 위협이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됐습니다.
합참은 이와 관련해 동맹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굳건히 했고, 범정부 차원의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했지만,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 가운데 20여 건은 다음 달에 실시하기로 하면서 UFS 연습 기간은 끝났지만 훈련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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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시작된 이번 연습에서는 육·해·공·우주·사이버·정보 등 전 영역에서 연합·합동 작전이 시행됐고, 최근 전쟁 양상을 분석해 현실적 위협이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됐습니다.
합참은 이와 관련해 동맹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굳건히 했고, 범정부 차원의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했지만,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 가운데 20여 건은 다음 달에 실시하기로 하면서 UFS 연습 기간은 끝났지만 훈련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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