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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전을 찾아 연구개발, R&D 예산의 대폭 확대를 언급하며 충청의 자존감 회복에 책임 있게 나설 거라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27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말도 안 되게 R&D 예산을 삭감해 과학 기술자·연구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35조 3천억 원이라는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을 배정했다며, 대전 등이 혁신 도시, 과학 수도로서의 위용을 다시 떨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대전, 세종, 충청의 명예를 반드시 되찾겠다며 민주당이 예산과 입법으로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 추진, 충청내륙핵심교통망 등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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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원내대표도 대전, 세종, 충청의 명예를 반드시 되찾겠다며 민주당이 예산과 입법으로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 추진, 충청내륙핵심교통망 등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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