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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당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장 대표는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정도 직진,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를 포함해,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동욱·김민수·김재원·우재준 최고위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장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가 무너져 내리고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며 피와 눈물로 지켜온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친한계 분당설'을 두고는 정가에서 떠도는 이런저런 얘기에 관심을 두지 않고 당이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일축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에서 맞붙었던 조경태 의원이 자신을 겨냥해 분열을 야기한다고 비판한 것에는,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적절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할 수 있는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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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가 무너져 내리고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며 피와 눈물로 지켜온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친한계 분당설'을 두고는 정가에서 떠도는 이런저런 얘기에 관심을 두지 않고 당이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일축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에서 맞붙었던 조경태 의원이 자신을 겨냥해 분열을 야기한다고 비판한 것에는,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적절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할 수 있는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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