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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특검법 개정안을 본격 논의합니다.
당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특검 수사 인력과 기간 확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할 계획인데요,
다만 애초 모레로 알려졌던 개정안 처리 시점은 잠정 연기됐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전현희 / 3대특검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 전현희 최고위원입니다. 특검 수사가 지금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건희 또 윤석열 부부의 새로운 범죄 증거와 또 역학관계 전모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무인기 등의 외환유치 혐의와 그리고 또 서희건설이나 대기업의 사이비 종교집단 관련 뇌물 수수 의혹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 건진법사의 돈다발, 관봉권 검찰의 띠지 분실 사건 등 검사의 수사 방해나 증거 은폐 의혹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권력에 의한 YTN의 불법 매각과 MBC 방송 탄압 등의 여러 가지 공영방송 탄압 의혹들도 점차 사실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윤석열은 지금 서울구치소에서 체포영장 집행 공권력에 저항하면서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국민들에게 부끄러움을 주는 추태를 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대해서 구치소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해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그런 의혹마저 사실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썩어도 정말 이렇게 썩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특검 출범 당시에 예상했던 범죄의 규모와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특검 수사인력의 증원, 그리고 기간 연장, 또 여러 가지 특검의 수사 지휘 권한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특위는 특검 수사인력의 확대 그리고 수사가 일정 기간 내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에 기간을 연장하는 그런 내용도 면밀히 검토해 왔습니다. 앞으로 저희 특검에서는 이런 특검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상이 철저히 밝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계속 지속할 예정입니다.
또한 특검 수사 범위에 포함은 되어 있지만 사실상 그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추가로 고발 조치 등도 앞으로 병행을 할 예정입니다. 정치 탄압을 운운하면서 특검 수사를 방해하는 국민의힘은 더 이상 민주 정당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범죄 정당이나 내란 정당으로 불려야 마땅합니다. 특검은 적법한 수사기관이자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계속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고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고 특검 수사를 방해한다면 앞으로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를 넘어서 정당해산심판의 대상이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죄를 어물쩍 넘어가는 것은 불의입니다.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당연한 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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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특검법 개정안을 본격 논의합니다.
당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특검 수사 인력과 기간 확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할 계획인데요,
다만 애초 모레로 알려졌던 개정안 처리 시점은 잠정 연기됐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전현희 / 3대특검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총괄위원장 전현희 최고위원입니다. 특검 수사가 지금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건희 또 윤석열 부부의 새로운 범죄 증거와 또 역학관계 전모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무인기 등의 외환유치 혐의와 그리고 또 서희건설이나 대기업의 사이비 종교집단 관련 뇌물 수수 의혹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 건진법사의 돈다발, 관봉권 검찰의 띠지 분실 사건 등 검사의 수사 방해나 증거 은폐 의혹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권력에 의한 YTN의 불법 매각과 MBC 방송 탄압 등의 여러 가지 공영방송 탄압 의혹들도 점차 사실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윤석열은 지금 서울구치소에서 체포영장 집행 공권력에 저항하면서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국민들에게 부끄러움을 주는 추태를 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대해서 구치소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해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그런 의혹마저 사실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썩어도 정말 이렇게 썩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특검 출범 당시에 예상했던 범죄의 규모와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특검 수사인력의 증원, 그리고 기간 연장, 또 여러 가지 특검의 수사 지휘 권한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특위는 특검 수사인력의 확대 그리고 수사가 일정 기간 내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에 기간을 연장하는 그런 내용도 면밀히 검토해 왔습니다. 앞으로 저희 특검에서는 이런 특검의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상이 철저히 밝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계속 지속할 예정입니다.
또한 특검 수사 범위에 포함은 되어 있지만 사실상 그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추가로 고발 조치 등도 앞으로 병행을 할 예정입니다. 정치 탄압을 운운하면서 특검 수사를 방해하는 국민의힘은 더 이상 민주 정당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범죄 정당이나 내란 정당으로 불려야 마땅합니다. 특검은 적법한 수사기관이자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계속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고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고 특검 수사를 방해한다면 앞으로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를 넘어서 정당해산심판의 대상이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죄를 어물쩍 넘어가는 것은 불의입니다.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당연한 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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