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순방 앞둔 이 대통령 "정권 입지보다 국민 전체 이익 우선"

미일 순방 앞둔 이 대통령 "정권 입지보다 국민 전체 이익 우선"

2025.08.22. 오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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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내일(23일)부터 시작되는 일본과 미국 순방을 앞두고, 외교에 있어 정권의 입지보단 국가나 국민 전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하겠단 다짐을 다시 한 번씩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제 정세와 무역질서가 재편되는 중 풀어야 할 현안이 너무 많고 국력을 키워야 되겠단 생각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참 어려운 환경이지만 국민을 믿고,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호혜적 외교 안보 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굳건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실질적 해법도 계속 찾아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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