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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2일) 본회의에서 EBS 이사를 9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처리에 나섭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윤석열 정부 당시 재의요구권에 막혔던 '방송3법'이 모두 본회의를 통과하게 됩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어제(20일)부터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지만, 24시간이 지나면 민주당과 범여권이 표결로 종결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추가로 법안을 상정하지 않고,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나는 내일(23일)부터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 등의 처리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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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 추가로 법안을 상정하지 않고,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나는 내일(23일)부터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 등의 처리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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