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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 없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두고 상대의 의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군은 확인한 사실을 설명했고, 지금도 당시 상황은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주장하기도 한다며 무슨 발표를 하든 의도가 있는 것이고 쉽게 동화되지 않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군은 앞서 대남 확성기 40여 대 가운데 2대를 철거했다가 우리 군의 발표 이후 한 대를 원상 복구했고, 나머지 1대는 여전히 철거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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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은 앞서 대남 확성기 40여 대 가운데 2대를 철거했다가 우리 군의 발표 이후 한 대를 원상 복구했고, 나머지 1대는 여전히 철거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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