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해외에 안장됐던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가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등에 안장됐던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 영접식을 거행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온 이들은 문양목, 김덕윤, 김기주, 한응규, 임창모, 김재은 지사로 일제강점기 미국이나 일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거나 광복군에 입대해 활약했던 유공자들입니다.
영접식엔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군 의장대가 자리했고 이들의 유해는 내일(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봉환식을 거쳐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가보훈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등에 안장됐던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 영접식을 거행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온 이들은 문양목, 김덕윤, 김기주, 한응규, 임창모, 김재은 지사로 일제강점기 미국이나 일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거나 광복군에 입대해 활약했던 유공자들입니다.
영접식엔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군 의장대가 자리했고 이들의 유해는 내일(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봉환식을 거쳐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