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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권의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논의는 개악이라며 '코스피 5000'은 결국 공염불이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의 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발표로 증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이춘석 의원의 차명 거래, 이해 충돌, 내부 거래까지 함께 터지며 정부의 도덕적 해이가 극명히 드러나는 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을 만드는 권력층은 내부 정보로 배를 불리고, 일반 투자자들에겐 세금 폭탄을 안기겠다는 '이중 잣대'에 개미 투자자가 분노하고 있다며, 이춘석 의원 일벌백계와 세제 정상화로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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