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혜훈 갑질 의혹에 "지명 철회돼야"...낙마 총공세

국민의힘, 이혜훈 갑질 의혹에 "지명 철회돼야"...낙마 총공세

2026.01.01.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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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한 국민의힘이 ’보좌진 폭언 의혹’까지 불거지자 본격적인 낙마 공세에 돌입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오늘(1일) SNS를 통해 이 후보자와 과거 보좌진 사이 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갑질은 ’무관용 원칙’이라고 했던 만큼 당장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아이큐 한 자리냐’, ’너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등 입에 담지도 못할 폭언을 하느냐며 이 후보자는 분노조절장애라고 주장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SBS 라디오에서 여론 상황을 봐야겠지만 보도된 녹취는 국민의 분노게이지를 굉장히 높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청문회 통과는 지금 상황에서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통화 녹취에는 지난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스로 판단하지 말라는 등’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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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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