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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남은 전당대회 일정에 전한길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의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8일)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중앙당, 시도당에 대해서도 원만한 전당대회 진행을 위한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기자석에 앉아 이른바 '탄핵 반대파' 후보에게는 지지를, '찬성파' 후보를 향해서는 야유를 보냈고, 이는 지지자 사이 충돌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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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중앙당, 시도당에 대해서도 원만한 전당대회 진행을 위한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기자석에 앉아 이른바 '탄핵 반대파' 후보에게는 지지를, '찬성파' 후보를 향해서는 야유를 보냈고, 이는 지지자 사이 충돌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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