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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간 고위급 교류와 소통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 장관은 취임 인사를 겸한 통화에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 특사단의 방문에 대한 베트남 측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고위급 교류와 소통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썬 장관은 이에 대해 베트남은 한국을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한-베트남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자고 답했습니다.
또,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가까운 시일 내 조 장관을 직접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자고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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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장관은 이에 대해 베트남은 한국을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한-베트남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자고 답했습니다.
또,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가까운 시일 내 조 장관을 직접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자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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