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해병대는 지난달 중순부터 미 해병대와 김포·강화·포항·포천·동두천 등지에서 KMEP(케이멥)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MEP은 한미 해병대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미 해병대의 한반도 전개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제3해병원정기동군 3사단 장병 천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우리 해병대의 1사단과 2사단, 6여단, 연평부대, 항공단 등에 소속된 장병들과 실전적 전투 기술과 전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훈련 기간 한미 해병대는 보병과 수색, 기계화 등 병과 별 훈련부터 대대급 상륙훈련까지 모두 10여 건의 실전적 교육훈련 과제를 소화한다고 해병대는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MEP은 한미 해병대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미 해병대의 한반도 전개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제3해병원정기동군 3사단 장병 천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우리 해병대의 1사단과 2사단, 6여단, 연평부대, 항공단 등에 소속된 장병들과 실전적 전투 기술과 전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훈련 기간 한미 해병대는 보병과 수색, 기계화 등 병과 별 훈련부터 대대급 상륙훈련까지 모두 10여 건의 실전적 교육훈련 과제를 소화한다고 해병대는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