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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후보 선출 배경에 특정 종교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26일) 자신의 SNS에, 당시 윤 전 대통령 총괄본부장이던 권성동 의원이 당원 투표에서 압승한다고 큰소리친 배경에 통일교 등 종교집단이 있던 걸 알 사람들은 다 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SNS 글을 통해 홍 전 시장 발언은 전형적인 허위사실 유포라며 당시 특정 종교와 결탁해 조직적 투표 독려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본인 부족으로 인한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문제 원인을 늘 타인에서 찾는 만성질환의 재발이라며, 계속한다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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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권 의원은 SNS 글을 통해 홍 전 시장 발언은 전형적인 허위사실 유포라며 당시 특정 종교와 결탁해 조직적 투표 독려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본인 부족으로 인한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문제 원인을 늘 타인에서 찾는 만성질환의 재발이라며, 계속한다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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