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선우 제소?...당직자 걷어찬 송언석 염치없어"

민주 "강선우 제소?...당직자 걷어찬 송언석 염치없어"

2025.07.24.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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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강선우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한 데 대해 염치가 없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24일) 브리핑에서 송 비대위원장은 불과 4년 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직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일삼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논란이 일자 탈당하고, 당내 징계가 무마되자 은근슬쩍 4개월 만에 복당했던 장본인 아니냐면서, 부끄러움을 안다면 지난 2021년 본인이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반성과 사과부터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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