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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월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 연설토론기획소위원장인 서지영 의원은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기존 책임당원 투표 100%를 반영한 예비경선 룰에 여론조사 비율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관위는 당 대표 후보자가 4명을 초과하면, 예비경선을 통해 4명으로 압축하고, 최고위원은 후보자가 8명을 초과하면 예비경선으로 8명까지, 청년 최고위원은 4명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45세 미만인 책임당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 주진우 의원 등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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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관위는 당 대표 후보자가 4명을 초과하면, 예비경선을 통해 4명으로 압축하고, 최고위원은 후보자가 8명을 초과하면 예비경선으로 8명까지, 청년 최고위원은 4명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45세 미만인 책임당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 주진우 의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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