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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닷새 동안 수백 년 만의 역대급 폭우가 쏟아졌다면서, 정부는 범부처 차원에서 피해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막심해 마음이 아프다면서 참담한 재해로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을 모든 피해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조속히 진행하고 추가적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일상화된 기후 위기에 대비해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도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면서, 자연재해 예측과 예방, 대응, 피해 복구와 지원에 이르기까지 재난 체계 전반을 촘촘하게 손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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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조속히 진행하고 추가적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일상화된 기후 위기에 대비해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도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면서, 자연재해 예측과 예방, 대응, 피해 복구와 지원에 이르기까지 재난 체계 전반을 촘촘하게 손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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