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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최종 유예 시한 내에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미 관세 협상 시한이 2주도 남지 않았는데 협상이 가능하겠냐는 이용선 민주당 의원 질의에 짧은 기간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이 중요한 동맹국일 뿐 아니라 통상 상대국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두고 협상하려고 할 것으로 본다며 미국과 한국이 윈-윈의 방안을 만들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상과 투자, 안보를 아우르는 패키지 협상과 관련해서는 우리로서는 다양한 방법, 즉 우리 강점을 잘 활용해서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은 협상 전략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고 답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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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이 중요한 동맹국일 뿐 아니라 통상 상대국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두고 협상하려고 할 것으로 본다며 미국과 한국이 윈-윈의 방안을 만들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상과 투자, 안보를 아우르는 패키지 협상과 관련해서는 우리로서는 다양한 방법, 즉 우리 강점을 잘 활용해서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은 협상 전략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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