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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여성가족부 강선우·교육부 이진숙·국가보훈부 권오을·외교부 조현·통일부 정동영 장관 후보자를 '무자격 오적'으로 규정하고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어제(14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는 총체적 부실이자,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며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료 제출도, 증인 채택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김민석 총리 식의 침대 축구 전술을 구사한다며 청문회를 통해 국민과 함께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또, 정부 입법과 시행령 심의를 총괄하는 법제처장에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 임명됐고 '대장동 사건은 공공이익 환수의 모범 사례'라고 찬양했던 이상경 교수가 국토 1차관에 임명됐다며 보은 인사를 중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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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비대위원장은 또, 정부 입법과 시행령 심의를 총괄하는 법제처장에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 임명됐고 '대장동 사건은 공공이익 환수의 모범 사례'라고 찬양했던 이상경 교수가 국토 1차관에 임명됐다며 보은 인사를 중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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