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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돈은 가장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는 마귀라며, 공직자의 청렴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5급 신임 사무관 대상 특강에서 친구, 친척, 선배 등 아름다운 관계에서 나타난 돈이 처음에 마귀 짓을 하겠느냔 취지로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은 부패한 사람이라는 온갖 음해와 공격을 당했지만, 사실은 정말 치열하게 삶을 관리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국 고전 소설 서유기에 등장하는 마녀의 '파초선'을 거듭 거론하며, 공직자의 손에 들린 펜은 세상에 폭풍을 일으키는 파초선 같은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 손에 정말 많은 사람의 삶이 달린 만큼 엄중한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공직자들이 위축되지 않고 소신껏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일선 공무원들이 스스로 합리적으로 판단한 일은 어떤 경우에도 책임을 묻지 않는 공직 풍토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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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은 부패한 사람이라는 온갖 음해와 공격을 당했지만, 사실은 정말 치열하게 삶을 관리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국 고전 소설 서유기에 등장하는 마녀의 '파초선'을 거듭 거론하며, 공직자의 손에 들린 펜은 세상에 폭풍을 일으키는 파초선 같은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 손에 정말 많은 사람의 삶이 달린 만큼 엄중한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공직자들이 위축되지 않고 소신껏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일선 공무원들이 스스로 합리적으로 판단한 일은 어떤 경우에도 책임을 묻지 않는 공직 풍토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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