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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에 반도체 공장이 3개 돌아가고 있다는 보고를 통일부에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의 반도체 공장 소재지는 평양과 평성, 원산으로 추정되고 외부에서 밀수한 거로 보이는 반도체로 휴대전화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가 인공지능 혁명으로 진입하는 데 북한도 아마 조바심이 날 거라며 AI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이 앞으로 중요한 남북협력 분야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AI 분야에서 우리나라나 국제사회와 협력하려면 북미 관계 개선이 관건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수요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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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북한이 AI 분야에서 우리나라나 국제사회와 협력하려면 북미 관계 개선이 관건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수요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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