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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탄핵 사과가 필요 없다는 분들이 '인적 쇄신 0순위'라고 직격 했습니다.
당이 여기 오기까지 잘못한 분들은 개별적으로 사과해야 한다면서, 그게 당 쇄신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위 3차 회의를 마치고 간담회에 나선 윤희숙 위원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윤희숙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우리가 지금 탄핵의 바다를 건너지 못하고 있는데 더 이상 사과할 필요도 없고, 반성할 필요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지금 당을 죽는 길로 다시 밀어 넣고 있는 거예요. 지금 어떻게든 무릎을 세워서 일어나야 하는데 탄핵의 바닷속으로 다시 꽉꽉 머리를 눌러 넣고 있는 분들이 인적 쇄신 0순위예요. 사과는커녕, 당이 새로워지겠다는 것을 가로막고 더 이상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이런 분들은 전광훈 목사가 광장에서 던져주는 표에 기대서 정치하겠다는 거예요. 대통령도 이런 분들을 믿고 아마 계엄했을 겁니다. 전 이런 분들은 당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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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우리가 지금 탄핵의 바다를 건너지 못하고 있는데 더 이상 사과할 필요도 없고, 반성할 필요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지금 당을 죽는 길로 다시 밀어 넣고 있는 거예요. 지금 어떻게든 무릎을 세워서 일어나야 하는데 탄핵의 바닷속으로 다시 꽉꽉 머리를 눌러 넣고 있는 분들이 인적 쇄신 0순위예요. 사과는커녕, 당이 새로워지겠다는 것을 가로막고 더 이상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이런 분들은 전광훈 목사가 광장에서 던져주는 표에 기대서 정치하겠다는 거예요. 대통령도 이런 분들을 믿고 아마 계엄했을 겁니다. 전 이런 분들은 당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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