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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은 이 대통령이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주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어제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오찬 회동에서 이 대통령이 이같이 언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APEC 정상회의에 와야 하는데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정 전 주필은 전했습니다.
정 전 주필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 전승절 참석 문제를 상당히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역시 결론이 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대표적 보수 논객으로 꼽히는 정 전 주필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2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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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주필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 전승절 참석 문제를 상당히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역시 결론이 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대표적 보수 논객으로 꼽히는 정 전 주필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2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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