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이 제주도 남방 공해 상에서 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합동 공중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된 건 올해 처음으로, 우리 공군에선 KF-16 전투기가, 일본에선 F-2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의 억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했고, 앞으로도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3자 훈련을 지속하며 협력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공군이 운용하는 B-52H 전략폭격기는 핵탄두를 장착한 순항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미국의 대표적 전략자산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된 건 올해 처음으로, 우리 공군에선 KF-16 전투기가, 일본에선 F-2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의 억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했고, 앞으로도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3자 훈련을 지속하며 협력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공군이 운용하는 B-52H 전략폭격기는 핵탄두를 장착한 순항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미국의 대표적 전략자산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