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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임기 초반 폭염과 호우 등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공직사회 시스템과 정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첫 30일 업무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김 총리는 '10X3 플랜'이라고 이름 붙인 계획을 발표하면서, 취임 이후 첫 번째 10일은 대통령이 강조한 폭염과 호우 등 자연 재난, 산업재해 등 각종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APEC 정상회의 준비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번째 10일은 공직사회의 시스템 점검에 주력하고 세 번째 10일은 각 부처가 점검하고 국정기획위원회가 기획한 다양한 정책을 현실 정책으로 마감할 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향후 국정운영 방향으로 안전과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와 소통, 성과의 3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며 궁극적으로는 초고속, 초소통, 초격차의 초선진 국정운영을 지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또 정권교체 이후 주가 상승 등 긍정적 심리효과에만 기대하기에는 경제적 위기와 성장잠재력 저하가 너무 구조적이고 절박하다며 초당으로 국민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경제위기 실상을 있는 그대로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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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10X3 플랜'이라고 이름 붙인 계획을 발표하면서, 취임 이후 첫 번째 10일은 대통령이 강조한 폭염과 호우 등 자연 재난, 산업재해 등 각종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APEC 정상회의 준비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번째 10일은 공직사회의 시스템 점검에 주력하고 세 번째 10일은 각 부처가 점검하고 국정기획위원회가 기획한 다양한 정책을 현실 정책으로 마감할 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향후 국정운영 방향으로 안전과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와 소통, 성과의 3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며 궁극적으로는 초고속, 초소통, 초격차의 초선진 국정운영을 지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또 정권교체 이후 주가 상승 등 긍정적 심리효과에만 기대하기에는 경제적 위기와 성장잠재력 저하가 너무 구조적이고 절박하다며 초당으로 국민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경제위기 실상을 있는 그대로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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