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위성락 안보실장, 오늘부터 사흘간 방미...한미 현안 논의

[앵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오늘(6일)부터 사흘간 미국을 찾습니다.

위 실장은 미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관세 협상 등 양국 현안 전반을 논의할 거로 예상됩니다.

위 실장 출국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위성락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오늘부터 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통상과 안보 관련 여러 현안들이 협의되어 왔습니다.

지금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제가 방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나토 방문 계기에 유사한 협의를 진행해 왔고요.

그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입니다.

결과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은 카운터파트하고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 현안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협의를 하겠습니다.

여러 현안들이 제가 아까 중요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래서 모든 노력을 다하는 차원입니다.

관세협상도 있고 안보협상도 있고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가겠습니다.

그거는 협의를 하고 있는데 협의가 완료되기 전에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에 제약이 있습니다마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점도 지금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결과를 가지고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