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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를 신속히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최고회의에서 당장 추경안을 처리해야 하고, 노동자와 농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수많은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때마침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 회동을 제안했다면서 정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생부터 살리자며 국민의힘의 협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추경의 소비쿠폰이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이 어려운데 지켜만 보는 게 정치의 역할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 역시 송언석 원내대표가 추경을 재정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건전 재정'은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내수 침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무엇을 해왔는지부터 말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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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생부터 살리자며 국민의힘의 협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추경의 소비쿠폰이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이 어려운데 지켜만 보는 게 정치의 역할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 역시 송언석 원내대표가 추경을 재정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건전 재정'은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내수 침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무엇을 해왔는지부터 말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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