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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극우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 의혹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다음 달 9일 또는 10일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리박스쿨 사태는 교육을 가장한 정치 공작이자 교육 내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극우 세력이 리박스쿨을 통해 교육 정책에 침투하고 댓글 조작으로 대선에 영향을 미쳤는지 세세하게 파헤쳐 책임자를 단호하게 문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연관성을 부인하지만 그동안 리박스쿨을 앞세워 무슨 작당 모의를 했는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준 백골단은 리박스쿨 협력단체 간부들이 조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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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극우 세력이 리박스쿨을 통해 교육 정책에 침투하고 댓글 조작으로 대선에 영향을 미쳤는지 세세하게 파헤쳐 책임자를 단호하게 문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연관성을 부인하지만 그동안 리박스쿨을 앞세워 무슨 작당 모의를 했는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준 백골단은 리박스쿨 협력단체 간부들이 조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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