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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배우자와 국정원 기조실장의 통화를 두고 '자녀 채용 청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국회의원이 직위를 이용해서 자기 자식을 챙기면 평범한 국민은 설 곳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언론을 통해 공개된 통화 내용을 보면 김 의원이 아들의 합격을 약속받았는데 탈락했고 이후 다른 채용 정보를 미리 공유 받은 거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접촉 자체가 특권이고 국회의원 갑질이라고 말했습니다.
3선 중진인 김병기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여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상태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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