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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부동산 차명 보유와 차명 대출 의혹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대해 오 수석의 사퇴와 대통령실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준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 수석이 가진 차명 부동산을 공직자 재산으로 신고하지 않다가 이후 되찾은 건 명백한 부동산실명법·공직자윤리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가 오 수석 관련 논란을 언론 보도로 접했다고 말한 것도 명백한 인사검증 실패이자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공직자 인사 검증을 총괄하는 민정수석이 이런 도덕성으로 어떻게 다른 사람을 검증하느냐며 도덕성을 넘어 불법 여부를 수사받아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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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통령실 관계자가 오 수석 관련 논란을 언론 보도로 접했다고 말한 것도 명백한 인사검증 실패이자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공직자 인사 검증을 총괄하는 민정수석이 이런 도덕성으로 어떻게 다른 사람을 검증하느냐며 도덕성을 넘어 불법 여부를 수사받아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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