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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 논의와 관련해 민생회복지원금은 반드시 반영돼야 하고,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보편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오늘 SNS를 통해, 민생회복지원금의 정책적 목표는 살림을 지원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 경제의 회복을 위해 전반적인 소비를 진작 하는 데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사용기한을 정한 지역 화폐 형태로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정부의 재정 여력인데, 윤석열 정권의 정책 실패로 재정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일정한 범위를 정해 선별 지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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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사용기한을 정한 지역 화폐 형태로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정부의 재정 여력인데, 윤석열 정권의 정책 실패로 재정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일정한 범위를 정해 선별 지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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