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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민생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비 위축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고사 직전의 민생을 위해 지금 당장 추경을 편성하고 소비를 진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까지 겹쳐 4중고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전 국민 지역 화폐 지급을 비롯한 소비 진작 대책을 서둘러 시행해 경제의 숨통을 틔워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역 화폐의 소비 진작 효과도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고, 준비도 충분하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을 통한 민생 살리기에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전 국민 25만 원 지급' 방안에 대해서는 차차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어떤 것이 실효적이고 효과적으로 민생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인가 라는 큰 원칙에 입각해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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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 화폐의 소비 진작 효과도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고, 준비도 충분하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을 통한 민생 살리기에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전 국민 25만 원 지급' 방안에 대해서는 차차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어떤 것이 실효적이고 효과적으로 민생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인가 라는 큰 원칙에 입각해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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