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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 동해 NLL 이남에서 북한에서 내려온 소형목선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27일 오전에 강원 고성군 동쪽 100여km 해역 NLL 이남에서 북측 소형목선 1척을 식별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당시 목선엔 북한 주민 4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군 당국은 이를 해경과 공조해 조치하고, 국정원에 인계했다고 말했습니다.
인계된 주민 4명은 실수로 떠내려왔다며 북한으로 돌아가길 원한다는 뜻을 밝힌 거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군은 지난 3월에도 서해 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목선을 발견했는데, 당시 국정원에 인계된 주민 2명도 북한 송환을 요구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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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된 주민 4명은 실수로 떠내려왔다며 북한으로 돌아가길 원한다는 뜻을 밝힌 거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군은 지난 3월에도 서해 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목선을 발견했는데, 당시 국정원에 인계된 주민 2명도 북한 송환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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