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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에 출마했던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혁을 제대로 실천해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보도자료에서, 권 대표가 취임선서 전 이 대통령 전화를 받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이 서로 경쟁하면서 탄핵 광장의 요구인 사회대개혁을 이뤄내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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