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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여당이 처리하려는 공직선거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심각히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서, 당선을 축하한다면서도 진영 간 깊은 골을 메우기 위해선 서로에게 가장 우려하는 바를 하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과 국가개혁이란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여당이 민주주의 핵심 가치인 비례적 대표성을 인정하고 상생의 정치를 위해 이를 활용한다면 국민의힘도 협력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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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민통합과 국가개혁이란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여당이 민주주의 핵심 가치인 비례적 대표성을 인정하고 상생의 정치를 위해 이를 활용한다면 국민의힘도 협력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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