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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틀 동안 진행된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서울에서 열린 공정선거참관단 행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문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밝혀 엄정한 법적 절차를 밟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전 투표 기간 전국적으로 선거 방해 행위가 이어졌고, 투표원 협박이나 폭행, 사무실 무단 침입 등이 있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서울 신촌동에서 투표 용지 반출 사태가 있었던 지난 29일, 김용빈 사무총장 명의로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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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관위는 서울 신촌동에서 투표 용지 반출 사태가 있었던 지난 29일, 김용빈 사무총장 명의로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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