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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과 계파 활동 등을 차단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과 대통령 분리'·'계파 불용'을 명문화한 당헌 개정안이 전국위원회 투표 결과, 93.8% 찬성으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위 모두발언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당정관계 재정립과 당 운영 정상화를 약속했다며, 오늘이 그 약속을 실현하는 출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긴밀한 당정협력은 유지하되 당 운영과 책임은 명확히 분리돼야 하고 대통령의 위계를 이용한 측근과 친인척의 당무 개입도 금지해 국정 혼란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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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과 대통령 분리'·'계파 불용'을 명문화한 당헌 개정안이 전국위원회 투표 결과, 93.8% 찬성으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위 모두발언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당정관계 재정립과 당 운영 정상화를 약속했다며, 오늘이 그 약속을 실현하는 출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긴밀한 당정협력은 유지하되 당 운영과 책임은 명확히 분리돼야 하고 대통령의 위계를 이용한 측근과 친인척의 당무 개입도 금지해 국정 혼란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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