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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극우 단체가 이른바 '자손군'이라는 댓글공작팀을 통해 조직적 여론 조작을 벌여왔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배후에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가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활동했던 댓글공작팀,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의 여론 조작 DNA가 이어지고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세력을 결코 묵과해선 안 된다며, 수사기관을 향해 대선 틈바구니에서 잠약하는 여론 조작 공작세력을 찾아 발본색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조직적 댓글 여론 조작을 통한 선거 부정을 뿌리 뽑으라고 요구하면서, 댓글공작팀 운영자로 지목된 인물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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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조직적 댓글 여론 조작을 통한 선거 부정을 뿌리 뽑으라고 요구하면서, 댓글공작팀 운영자로 지목된 인물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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