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명 끝났다...제발 이재명 찍어달라?" [앵커리포트]

"이재명, 명 끝났다...제발 이재명 찍어달라?" [앵커리포트]

2025.05.30.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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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쥔 남성이 눈을 질끈 감고 있는데요.

표정을 들여다보면, 살짝 웃음기가 있는 것도 같은데,

바로,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

어제 인천에서 김문수 후보 유세 발언을 했는데요.

이 표정이 나온 이유, 말실수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말이었는지 들어보고, 안 선대위원장이 강조한 말도 들어보면서, 대선PICK 마무리하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어제) : 이재명은 이제 명이 끝났습니다. 여러분, TV 토론 보셨을 겁니다. 누가 제일 차분하고 품위 있게 토론을 진행했습니까? 김문수 후보입니다. 제 지역구가 대장동이고요. 제가 백현동에 삽니다. 매일같이 주민분들로부터 계속 지금 구박받고 있습니다. 제 구박받는 거 멈춰주기 위해서라도 제발 2번 이재명 후보 찍어주셔야 합니다.]

[사회자 : 김문수 후보입니다. 김문수 후보.]

[안철수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어제) : 아! 예. 죄송합니다. 2번 김문수 후보 찍어주셔야 합니다.]

[사회자 : 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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