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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외 사전투표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나왔다는 의혹이 SNS 등에서 제기된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자작극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관위는 공지문에서 오늘(30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사건은 이 선거인이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선거인이 타인으로부터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아 빈 회송용 봉투에 넣은 거로 보인다며,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선 회송용 봉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나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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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선 회송용 봉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나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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